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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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 ‘사랑의 안단테’ 출연 확정…데뷔 후 첫 로코 주연 도전[넷프로]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지었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송지우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단테’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남남북녀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로 강원도 고성 DMZ 구역에 가상의 평화마을이 만들어지면서 “남과 북 사람들이 한마을에서 1년간 살아본다”라는 신선한 설정을 선보인다. 송지우는 극중 북한 고위층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 역을 맡았다. 겉모습과 다르게,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강단 있는 성품을 지닌 인물. 연애를 책으로 배운 하나경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을 만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송지우는 “‘하나경’이라는 인물이 실제 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다”며 “그만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극중 그녀가 펼칠 활약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데뷔 이후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송지우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간택’, ‘러브씬 넘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웰컴2라이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는 모습을 폭넓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끔찍한 악행을 거듭하는 어린 최혜정 역으로 분한 송지우는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출연한 송지우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해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 연이은 캐스팅 소식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로 데뷔 이후 첫 로코 주연에 도전장을 내민 그녀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우가 주연을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안단테’는 9월 중순 촬영을 시작하며 올해 하반기 SBS Fil와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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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최현욱-설인아-신은수, 깨발랄 텐션 터지는 ‘반짝이는 1995년, 청춘 포스터’ 주목![넷프로]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X세대는 물론 MZ세대 취향까지 저격할 청량한 레트로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1995년에서 만난 21세기 청춘 은결(려운 분)과 20세기 청춘들의 발랄한 포즈가 담긴 ‘반짝이는 1995, 청춘 포스터’를 공개, 모두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네 명의 청춘은 이리저리 흩어진 물건들 한가운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반듯한 모범생 은결은 첼로 여신 세경(설인아 분)과 함께 록 스피릿을 발산하는 한편,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는 자연스러운 브이(V) 포즈로 흐뭇함을 더한다. 얼핏 보기에는 또래 친구들 같지만 사실 이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을 거쳐 운명처럼 이어질 관계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부모님의 고등학생 시절로 시간여행을 한 은결이 동갑내기가 된 아빠 이찬, 엄마 청아, 그리고 아줌마(?) 세경 사이에 녹아들기 시작하는 것. 이에 시간을 거슬러 온 은결이 고등학생이던 부모님과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995년,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또 다른 청춘들을 만났다’는 카피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문구 속 ‘나’의 인생을 바꿔놓을 ‘또 다른 청춘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지 찬란하게 반짝일 네 청춘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경과 청아 사이에 자리 잡은 ‘비바 뮤직’ 간판과 기타, 수박과 오래된 공중전화기, 그리고 레코드판 등 각양각색 물건들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과연 수박과 기타를 포함해 청춘들의 주변을 가득 메운 물건들의 숨은 의미는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수박처럼 청량한 청춘들의 다채로운 개성으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빼곡하게 채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오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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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및 월드 프리미어 상영 성료![20230918100117-61165][넷프로]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보통의 가족' 이 9월 14일(목)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에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가 참석하여 글로벌 영화 팬들의 열띤 관심에 미소와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배우 설경구와 장동건은 훤칠한 수트 핏으로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배우 김희애와 수현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매력을 뽐내 행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 가운데, 극장의 3,540석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더 실감케 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의 첫 공식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들의 기립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사의 인사와 박수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GV에서 허진호 감독은 “인간의 이중성과 일반성을 모두 드러내고 싶었다. 이중적인 모습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설경구는 “허진호 감독은 디테일하고 집요하다. 한 컷을 위해서 배우와 많은 대화를 한다”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동건은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두 번째 참석인데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통의 가족'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생각을 하게 했으면 좋겠다” 라며 영화제에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희애와 수현 역시 각각 “허진호 감독님이 한 장면마다 장인정신으로 연출해 인간의 세밀한 내면이 화면에 담긴 것 같다”, “'보통의 가족'은 나의 첫 번째 한국 영화라 더욱 긴장하며 봤다. 이 영화는 보고 난 뒤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보셨길 바란다”라며 '보통의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두 가족의 미묘한 관계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그려내 글로벌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끝난 후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브스(Forbes)는 “' 보통의 가족'에 완전히 감동받았다. 너무나 수려하면서도, 다양한 면모를 지닌 뛰어난 영화. 영화가 끝난 뒤에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을 정도이다”라고 말하며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영국 매체 NME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완성한 각 캐릭터들은 도덕적 선택들이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과정에서 섬세하고 매혹적인 왈츠를 만들어 낸다” 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캐릭터들 간의 인물 묘사와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 또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평범함을 깨트리는 도덕적 소재를 다룬 작품. 전세계의 관심을 이끌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라는 평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보통의 가족' 의 강력한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진호 감독이 탄생시킨 마스터피스!”(DominionCinemas), “'보통의 가족'은 기득계층이 자신의 도덕성과 성실성이 시험될 때 따라오는 모순을 예리한 관점으로 보는 영화” (AwardsWatch) 등 만장일치 찬사가 잇따르고 있어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친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 세계의 호평 속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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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넷프로] 올해 최고의 장르 영화로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9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1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잠'은 '범죄도시3', '밀수' 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 돌파까지 이뤄내는 등 9월 극장가 흥행 선두주자의 위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성취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잠'의 독보적인 흥행 행보는 일찌감치 예견되어 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은 것에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 로 평했던 봉준호 감독을 비롯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가 연달아 쏟아지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에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에 이은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 9월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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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이기에 가능했다! 시청자 사로잡은 세상 유쾌하고 훈훈한 케미스트리!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넷프로]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만남은 더할 나위 없었다.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코믹 버디 스릴러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충격과 반전의 미스터리까지 더해 극을 다채롭게 채우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특별한 관계성,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사건 사고에 순식간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 중심에는 이토록 색다른 버디물을 완성한 윤계상과 유나가 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기력과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는 단 2회 만에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아웅다웅하고 티격태격하는 김명준, 최로희과 달리 실제로는 부녀(父女)처럼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촬영에 앞서 박유영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윤계상이 내공과 여유를 발산한다면, 촬영 직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유나의 눈빛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느끼게 한다. 윤계상의 변신은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 그리고 체중 증량을 통해 김명준이라는 캐릭터의 외형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어딘지 어수룩하지만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데가 있고, 어딘지 2% 부족하지만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특히 윤계상은 찰나의 표정과 말투로 웃음을 유발하다가도, 전직 유도선수 설정답게 벙거지남(송재룡 분)를 상대하는 액션 장면에서 화면을 장악했다. 딸 희애(최은우 분)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절절한 부성애를 드러낸 눈물 연기도 단연 압권이었다. ‘500대 1’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유나는 그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로희의 냉철하고 시니컬한 얼굴을 장착하고 등장한 유나는 캐릭터 그 자체였다. 자신의 아빠라는 김명준을 의심하고 경계했지만, 서서히 그를 의지하고 받아들이는 최로희의 변화를 자연스럽고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5차까지 진행된 마지막 오디션에서 성인 배우처럼 기세가 좋았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힌 감독의 말처럼, 대부분의 장면을 함께한 윤계상과도 좋은 연기 호흡과 에너지를 주고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유괴를 결심한 김명준은 최로희와 기묘한 동거에 돌입했다. 최로희는 김명준의 차 앞에서 쓰러진 뒤로 기억을 잃었고, 그의 부모인 최진태(전광진 분), 소진유(고하 분)는 끔찍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의문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강력반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은 집 앞 CCTV 영상을 통해 김명준이 최로희를 차에 태운 것을 포착, 유괴범과 살인범이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경찰을 피해 도망친 최로희는 김명준에게 “당신 누구야?”라고 정체를 추궁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3회는 오는 20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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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넷프로] 프랑스 팀과 한국 팀 학생들의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오늘(18일) 방송될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프랑스 학생들은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홈스테이부터 프랑스 팀과 한국 팀의 다이내믹한 체육 수업까지 알차게 즐길 예정이다. 방과 후 프랑스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특히 아테아와 이네스는 한국의 다양한 간식들을 접하고 집라인 체험, 남원의 명소 광한루원 방문까지 남원 투어를 제대로 즐긴다고. 또한 이네스에게 충격을 안겨 준 K-간식이 있다고 해 동공 지진을 일으킨 간식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스테이를 통해 아테아와 이네스가 처음으로 추어탕과 추어 튀김을 맛보는 가운데 추어 튀김을 못 먹는 조나단이 ‘만약 여자친구가 추어 튀김도 못 먹는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는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조나단은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아테아를 놀라게 한 깜짝 생일 파티와 감동이 배가 되는 특별한 생일 선물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체육 수업 시간에는 프랑스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허리 줄다리기, 릴레이 윗몸일으키기, 이어달리기로 승부를 가린다. 프랑스 팀은 허리 줄다리기 1라운드에서 한국 팀에게 패배하자 각성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준다. 승패의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진진한 대결에 장도연은 “역전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는 후문. 두 팀의 대결 결과는 오늘(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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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 마고 로비,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완벽한 월드투어 바비룩 화제![넷프로] “그레타 거윅 최고의 작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태양처럼 빛난다”, “영리하고 재밌는 영화” 등 폭발적인 글로벌 호평 속에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바비'가 1990년대 실제 바비 인형들의 의상을 오마주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진심을 보여줬던 마고 로비의 월드투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마고 로비의 완벽한 ‘바비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미국, 호주, 한국, 멕시코 등으로 이어진 '바비'의 월드투어 행사에서 오리지널 바비 인형이 입고 있던 다채로운 바비 코어 의상을 선보이며 등장 자체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지난 2일 한국에서 진행된 '바비' 의 핑크 카펫에서는 1985년에 출시됐던 ‘Day to Night’ 바비 인형의 핑크색 정장과 흰색 페도라 모자는 물론 화려한 저녁 드레스까지 두 벌의 의상을 선보이며 어느 때보다 ‘바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마고 로비는 미국 LA에서 치러진 프리미어 행사에서 1960년의 ‘Solo in the Spotlight’ 바비를, 멕시코 월드투어에서는 1992년의 ‘Earring Magic’ 바비의 의상을 선보이는 등 1990년대에 출시된 바비 인형들을 꾸준히 오마주하며 현실 세계의 유일무이한 ‘바비’로서 범점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마고 완전 바비 그 자체”, “너무 예쁘다”, “바비인형 옷을 따라 할 생각을 하다니 천재”, “연기도 잘하는데 애티튜드마저 완벽”, “왜 이렇게 아름답냐. 이 영화 꼭 봐야지”, “밝은 에너지나 너무 멋있다. 덩달아 행복해짐” 등 마고 로비의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진심은 물론 영화 '바비'의 개봉에 대해 애정 어린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다.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올여름 핑크빛 바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바비' 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19일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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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오는 7월 말 첫 정규 앨범 발매 ‘국내 정식 데뷔’[넷프로] 그룹 호라이즌이 국내 데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9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오는 7월 말 정규 앨범 발매를 통해 국내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에 앞서 호라이즌은 7월 7일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로 팬들을 먼저 찾는다. 이 프로그램에선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르는 100일간의 대장정 속 성장하는 이들의 숨겨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를 통해 필리핀과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는 호라이즌의 모습과 정규 앨범 제작 과정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팝과 P팝을 넘어 월드 팝 그룹으로 도약할 이들의 꿈과 희망까지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역시 전파할 전망이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지닌 팀명에 걸맞게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 이들은 꿈을 한곳에 모아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앞서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팬 투표로 이뤄지는 다수의 랭킹 부문에서 순위권을 차지한 이들은 세계 곳곳에 존재감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탄탄한 실력과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호라이즌. 이들이 국내 데뷔를 통해 어떤 활약을 이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첫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호라이즌의 ‘100 DAYS MIRACLE’은 7월 7일 오후 7시 M2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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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어벤져스' 뭉친 5인조 男 그룹 위앤유(WeNU), 30일 국내 데뷔 확정![제호]엔터테인먼트사 이리온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컬 그룹이 30일 출범한다.7일 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남성 5인조 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오는 30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새로운 감성 아티스트의 탄생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이리온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엔터테인먼트사로, 아이들을 다정하게 부르는 말 '이리온'처럼 따뜻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위앤유는 노래 실력과 비주얼, 피지컬까지 갖춘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다섯 멤버 모두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어 한 팀으로 모였을 때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앞서 공식 SNS와 일본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위앤유는 국내 데뷔를 기점으로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MZ세대 2am', '포스트 비투비'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을 위앤유의 활약이 기대된다.이리온엔터테인먼트와 첫 보컬 그룹 위앤유 멤버들은 현재 정식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