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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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데스매치 히어로 '이찬원', 스페셜 마스터 출격! 안성훈과 재회![넷프로] TV CHOSUN ‘미스트롯3’ 이찬원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도 ‘미스터트롯2’ 진이자 ‘미스터트롯1’ 때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당시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 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찬원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관전포인트를 꼽으며 경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4회는 ‘감성 천재’ 빈예서가 출격하는 3라운드 데스매치에 앞서 2라운드 팀미션이 이어지며 희비가 엇갈린다. 눈과 귀가 즐거운 매혹적인 라틴 퍼포먼스를 보여줄 여신부, 록 트로트의 신세계를 열 현역부 B조, 아이돌그룹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낼 대학부가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또한 새싹부의 치명적인 퍼포먼스와 영재부의 귀여움 한도 초과 무대, 직장부의 과감한 도전이 펼쳐진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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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마니M,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공개[넷프로] 그룹 미니마니M(MINIMANI M)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가 발매된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 작품의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믿고 듣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미니마니M의 한송이와 최린이 가창에 참여,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로 설레는 러브송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나에게 더 다가와 줄래 오늘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사랑해/내 눈에만 담아볼게 널 나만의 그대여 오직 그대만 사랑 사랑할래’와 같이 달콤한 가사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걸그룹 미니마니의 유닛 그룹인 미니마니M은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정식 데뷔,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오는 12일 첫 번째 스페셜 앨범 ‘까맣게 타버린 내맘 (HEARTBREAK)’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을 찾을 계획이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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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주변에 벌어진 4개 사건 재구성! "교통사고+살인 사건+독극물+피습" 미스터리 포인트 주목![넷프로] ‘마에스트라’ 속 이영애 주변에 벌어진 4개의 사건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지막 악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이영애 분) 앞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들이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그 안에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먼저 차세음에게 위험 시그널이 켜진 첫 사건은 오케스트라 단원 이아진(이시원 분)이 차세음의 남편 김필(김영재 분)과의 불륜이 발각되고 난 후에 발생한 차량 충돌사고다. 동기가 충분한 이아진의 고의성 사고라 추측한 것과 달리 브레이크에 인위적인 훼손 흔적이 발견되면서 누군가 차세음이 아닌 이아진을 노린 사건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차세음의 자작극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어 오케스트라 단원이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필의 불륜 동영상을 유포하고 차세음을 마약 사건에 끌어들이는 등 차세음에게 적대감을 갖고 위협해온 김봉주(진호은 분)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 아이러니하게도 김봉주는 차세음과 만나기로 한 이후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차세음은 그 당시의 기억을 잃었다. 이아진과 김봉주 모두 차세음에게 앙심을 품은 자들인 만큼 경찰이 차세음을 의심할 수밖에 없고 차세음 역시 래밍턴병이 발병돼 김봉주를 죽인 것은 아닐지 스스로를 두려워했다. 그런 가운데 모든 가능성을 뒤엎은 새로운 사건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졌다. 래밍턴병의 전조 증상쯤으로 생각한 이상증세가 병원 검사 후 독극물 중독에 의한 증상으로 밝혀졌기 때문. 대체 누가 차세음을 독에 노출 시킨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살해 도구 잭나이프에 묻은 혈흔이 차세음의 DNA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더해지면서 차세음은 용의 선상에서 완전히 제외될 수 있었다. 또한 경찰이 주목하는 진범은 혈흔의 주인인 B형 여성으로, 이아진이 이에 해당돼 더욱 의구심을 돋운다. 이런 상황 속 10회에서는 독극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김필이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충격적인 결말이 펼쳐졌다. 쓰러진 김필 옆에 떨어진 주사기가 차세음의 독극물 사건과 연관성을 예감케 하는 상황. 또 다시 차세음 주변 사람이 화를 입은 바, 일련의 사건들의 범인은 누구이며 진범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차세음 주변인들을 향한 의혹이 깊어져 간다. 마에스트라를 폭풍 속으로 밀어 넣은 베일 속 존재가 누구일지는 오는 13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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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사봉, '밤에 피는 꽃' 화연상단 단주이자 운종가 대행수 ‘장소운’ 역으로 출연! 이하늬 돕는 조력자![넷프로] 배우 윤사봉이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한다. 윤사봉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오늘) “배우 윤사봉이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장소운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윤사봉은 극 중 200년 전통 화연상단의 현 단주이자, 운종가의 대행수 ‘장소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녀는 전국의 상권 반 이상을 강필직(조재윤 분)에게 빼앗겨 세력은 많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상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인물이다. 특히 상단을 일으키는데 큰 도움을 받은 조여화(이하늬 분)의 밤중생활을 물심양면 돕게 된다고. 이에 이하늬와 펼칠 차진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윤사봉은 그동안 드라마 ‘마스크걸’, ‘트롤리’,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홍천기’등 많은 작품들에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나아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빨래’, 연극 ‘엘리펀트 송’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남다른 캐릭터 플레이로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윤사봉이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해진다. 윤사봉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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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넷프로]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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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인성·능력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 役 변신 "매력적인 인물"[넷프로] ‘피도 눈물도 없이’의 배우 오창석이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창석이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겉모습은 동네 백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이아몬드 수저에 인성, 능력까지 갖춘 인권변호사 백성윤 역으로 변신한다. 그는 자신의 가치관을 한 번에 바꿔 버린 이혜원(이소연 분)을 조력해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창석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대본을 읽고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찰나, 정의롭고 세속적인 것에 부질없음을 아는, 또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백성윤’이란 캐릭터에 대해 큰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백성윤을 연기 하게 된 소감과 관련 그는 ”저도 백성윤처럼 허세, 겉치레 같은 것들에 부질 없다고 느낀다. 캐릭터가 지향하는 목표나 생각이 비슷해 성향적으로 잘 맞다“고 설명했다. 오창석은 백성윤 캐릭터에 대한 키워드로 ‘개그’, ‘정의’, ‘해탈’을 꼽았다. 오창석은 “백성윤이란 인물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 하고 자신의 배경을 이용하기보단 자신의 능력을 정의로운 곳에 쓰고 싶어 하는, 함께 웃으며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오창석은 한편 ‘피도 눈물도 없이’를 ‘호텔 뷔페’라고 정의한 뒤 “각종 음식이 모여 있는 호텔 뷔페처럼 드라마 안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여줄 감정과 갈등이 시청자분들께 맞춤형으로 다가가 누가 봐도 재밌는 작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창석은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추운 겨울부터 지금까지 모두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그만큼 재밌는 작품이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욕망과 복수, 파격적인 스토리를 볼 수 있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우아한 제국’ 후속으로 오는 22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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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상큼하게 연 2024년”[넷프로]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참석했다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는 스테이씨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영향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Teddy Bear’를 통해 디지털 음원 본상 트로피를 받은 시은은 “가수로서 탐나고 자부심도 느껴지는 상이다. 이런 상을 받게 해준 스윗(팬클럽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스테이씨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 새 앨범 만들 때 이 상을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민은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스테이씨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테이씨는 올해 시작과 동시에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과 함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 이날의 스페셜 스테이지 '스테이씨 랜드'에서 스테이씨는 먼저 큰 사랑을 받았던 K팝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수민과 윤이 트와이스의 ‘Cheer Up’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고, 세은과 재이는 소녀시대의 ‘힘내!’로 힘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시은과 아이사는 레드벨벳의 ‘Power Up’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스테이씨는 ‘Teddy Bear’와 ‘Bubble’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와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가 자카르타를 물들였다. 특히 스테이씨는 ‘Teddy Bear’의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과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Bubble’의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 지역과 유럽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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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X김상중X이기우X박세현이 밝힌 드라마 5인 5색 관전 포인트![넷프로] ‘밤에 피는 꽃’의 주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배우 5인방이 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와 키워드에 대해 직접 밝혔다. 극 중 낮에는 수절과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어려운 백성들을 구하러 다니는 ‘조여화’ 역의 이하늬는 “낮과 밤의 냉온도 차이를 염두에 두고 본다면 재밌을 것 같다. 낮에는 하얀색 소복을, 밤에는 검은 옷과 복면을 쓰고 다니는 두 캐릭터가 한 사람이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이번 작품을 ‘사이다’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와 관련 그녀는 “어디선가 누군가가 나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저 나쁜 사람을 혼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나타나는 게 바로 여화”라고 설명했다. 조선판 엄친아이자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변신한 이종원은 “‘밤에 피는 꽃’에는 재미있는 캐릭터가 무궁무진하게 많다. 캐릭터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열심히 연기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밝힌 뒤 “연기면 연기, 연출이면 연출, 액션이면 액션 모든 분야가 한데 잘 어우러져 하모니를 감상하듯 드라마를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상중은 현명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닌 좌의정 ‘석지성’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특히 7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그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극의 흐름을 잘 따라가다 보면 재미 포인트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면서 “2024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MBC 사극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한 해의 시작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하면서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외유내강 스타일의 좌부승지 ‘박윤학’ 역의 이기우와 조여화의 참모 ‘연선’ 역을 맡은 박세현도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밤에 피는 꽃’을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한 이기우는 “사극 안에서 현대극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고, 현대극에 가까울 정도로 유머와 풍자가 넘치는 활극도 담겨 있다. 특히 신분과 성별의 차이가 극명한 그 시대에서 과부인 여화가 하나하나 깨부숴 나가는 속 시원한 활약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박세현 또한 “다양한 인간군상이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당대의 예법과 신분 차별에 의해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인물들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입체적 관계를 맺게 되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밤에 피는 꽃’이 활짝 피려면 시청자 여러분들의 애정이 필요하다. 부디 만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인 ‘밤에 피는 꽃’은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샘, 정명인 작가의 탄탄한 집필력이 만난 2024년 기대작이다. ‘밤에 피는 꽃’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후속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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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망,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끝까지 감초 활약…"1인 2역 특별한 작품" 종영 소감[넷프로] 배우 손소망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손소망은 지난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연출 박상훈 강채원, 극본 고남정)에서 강해령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강해령은 틈만 나면 강상모(천호진 분) 회장 돈에 손을 댈 궁리를 하는 철부지 막내 딸이다. 민혜숙(진경 분)은 싫어하지만 조카 강태민(유선호 분)과 끈끈한 유대관계에 있던 강해령은 강회장이 강태민을 회사에서 내보내겠다고 하자 그를 걱정했다. 이후 극 전개에서 강회장이 황명수(이준혁 분)의 공격을 받아 크게 머리를 다치자 강해령은 누구보다 더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 방송에서 강해령은 박연우(이세영 분)에게 "아버지 머리에 문제가 생겼나봐. 다행증인지 뭔지 세상만사 그냥 다 뒤집어지게 행복하대. 자식도 그 좋아하던 회사도 다 잃었는데. 저렇게 웃고만 있어"라고 회한의 눈물을 보였고, 보호자로서 강회장을 살폈다. 손소망은 매회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재벌 2세 강해령 역을 소화하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강해령뿐 아니라 과거 시점에 등장하는 마천댁 캐릭터도 직접 연기하며 1인 2역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손소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연기하는 모든 작품에 늘 애정을 갖고 있고, 시청자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래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더욱 고맙다"라며 "작품을 통해 마천댁과 강해령, 두 캐릭터를 연기해 볼 수 있어서 가장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소망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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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3월 국내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넷프로] 일본의 인기 작가이자 제147회 나오키상 수상자인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를 영화화한 작품 '대결! 애니메이션'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담은 작품.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 [패권 애니!]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열쇠 없는 꿈을 꾸다], [거울 속 외딴 성]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는 프로듀서, 감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다층적으로 담아내며 제12회 일본 서점 대상 3위를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 애니메이션 각본가로 활동하기도 한 츠지무라 미즈키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치열한 애니메이션 업계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각기동대''테니스의 왕자''하이큐!!' 등을 제작한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의 참여가 더해져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작화를 선보일 예정.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치열하게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 내는 사람들”(왓챠피디아 이**), “일본 영화 특유의 열정과 파이팅 너무 좋아”(왓챠피디아 졍**), “언제 봐도 눈물겨운 그들의 열정과 진심에 대한 존중”(왓챠피디아 황***) 등 탄탄한 스토리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에 대한 열띤 호평을 보낸 바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7년 만에 데뷔작을 선보이는 신인감독 ‘히토미’의 결연한 표정과 9년 만에 복귀하는 천재감독 ‘오우지’의 여유 넘치는 표정이 상반되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히토미’의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과 ‘오우지’의 '운명전선 리델라이트'의 다채로운 스토리보드와 “그만둘 수 없어 좋아하니까!”라는 카피는 치열한 애니메이션 흥행 경쟁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두 감독의 승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베스트셀러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패권 애니!]를 원작으로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2024년 3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