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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워크숍)’개최[넷프로] 울산시는 3월 15일 오전 10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에서 ‘2025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정성지표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 시와 구군 지표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정부합동평가위원회 위원 활동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를 통해 우수사례 작성 비법 등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듣고 시와 구군 담당공무원의 분임토의를 거쳐 지표별 개괄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2025년 정부합동평가는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94개 정량지표와 17개 정성지표 등 총 111개 지표를 평가한다. 울산시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지표별 평가 항목에 따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지표담당자들의 개별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합동평가에 적극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는 국정과 시정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던 연수회를 올해는 상반기로 옮겨 한발 앞서 준비해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방정부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의 추진성과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관계중앙부처와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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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넷프로] 울산도서관은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3월 새 학기를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김종원 작가는 ‘우리가족 인문학 대화법’을 주제로 인문학이 자녀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현명한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가 이어진다. 김종원 작가는 자녀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인『66일 인문학 대화법』을 비롯해『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이어령과의 대화』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이번 강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라며, 가정의 새 출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3월 19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받으며,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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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장애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해[넷프로]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장애인 등 여성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 1만 5천명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 시위를 기념해 1975년 UN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처음으로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사진 촬영, 돌림판 이벤트 랜덤 선물 증정, 여성의날 상징색인 보라색 봄꽃을 증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옥천행복나눔푸드뱅크에서 지원한 생필품 등 10여 종의 물품을 130여 명의 이용자에게 랜덤 선물 형태로 배포하고, 보라색 히아신스를 나눠주며 여성으로서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응원했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 차별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 여성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부당한 차별과 불리한 환경에 맞서 자신의 인권을 옹호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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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 독서 강좌 운영… 성장하는 독서, 확장하는 예술[넷프로]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은 상반기 유아와 어린이를 위해 연령별로 ‘창작 독서’ 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작 독서는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과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예술 활동을 통합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독서하는 즐거움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의 성장과 예술적 감각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연과 함께하는 그림책 논술'은 자연과 관계된 여섯 가지 도서와 각 주제에 맞는 독후활동을 선정해 식물과 환경, 지구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뜰리에 월피'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세밀 관찰법 등 미술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창의성과 감수성을 발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책 상상놀이터'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해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그림책을 가지고 음악과 율동, 대본 읽기 등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 신청은 4월 2일부터 월피예술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월피예술도서관은 지난 1년간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안산시민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일상 속 예술을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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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한 기업에 대한 지원 박차[넷프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 공공데이터 평가’결과에서 2015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2023년까지 4회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며 공공데이터 개방 부분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의 가용성(Data Availability), 접근성(Data Accessibility), 정부 지원(Government support for data reuse) 등 총 3가지 분야로 진행되는 평가에서 모두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정부지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는 2월 2일, 창업현장(마곡 서울창업허브M+)에서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창업한 기업인들과 함께 공공데이터 정책을 논의한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정부지원 분야’ 등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정책 논의에 앞서, 에코카우와 탈로스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한 기업을 초청하여 공공데이터 현장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된 사례를 바탕으로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방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등을 전략위원회와 공유한다. 이어서 ‘제2차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으로 똑똑하게 일 잘하는 정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데이터 공유 전면 확대 등을 추진한다. ‘제2차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2024년~2026년)’에 따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민 중심의 정책 의사결정 환경으로 행정의 전면적 전환을 추진한다.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범정부 데이터공유플랫폼을 통해 전면 공유하고, 데이터 분석 지원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여 공공의 전 영역에서 데이터가 의사결정의 근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개방계획(2024년~2025년)’을 통해 모든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추진 상황을 계속 점검한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구조, 속성 등 정보를 수집하는 메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전체 데이터를 파악하여 공공데이터 5만 6,798개(테이블)를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2024년)을 통해 공공데이터 중 사회적 현안과 관계되거나 개방 시급성이 높은 10개 영역의 20개 분야의 데이터의 개방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법령해석과 헌법재판소 판례 등 사법 분야의 데이터가 개방되고, 창업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가맹점 및 상권정보, 생활 안전과 관련된 침수 대응 정보 등 20개 분야의 데이터가 개방된다. 참고로 이날 회의를 주관한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국무총리 소속)는 정부위원을 비롯해 기업·학계·법조계의 민간위원 등 35명 이내로 구성되며 민간 공동위원장(이준기) 주도로 공공데이터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민·관 협력 위원회다.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제5조에 따라 공공데이터에 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의 심의·조정을 하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범정부 공공데이터 개방계획’, ‘국가중점데이터 개방계획’ 등을 심의·의결하고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제도와 법령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집행실적을 평가 점검 등을 수행한다. 고기동 차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민·관이 함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누구나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적시에 찾을 수 있고, 비즈니스와 의사결정에 손쉽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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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넷프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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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새만금 건설현장 임금·대금 체불 ‘무(無)’[넷프로] 새만금개발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9일부터 3일간 새만금 건설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 및 자재·장비대금 체불 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장 내 체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매립·조성공사, 수변도시 조성공사 등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지급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새만금청은 건설근로자가 따뜻한 명절을 쇠도록 매년 설, 추석 전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시공사와 감리단에 임금·자재 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요청해오고 있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은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필수적이다.”라면서, “새만금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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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발전 ‘KHCP 운영위원회’ 제9대 의장도시로 성과 공유·3대 전략 14개 세부 사업 추진[넷프로]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올해 첫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9대 의장인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의장 도시인 경기 부천시와 9개 운영위원 도시 단체장이 참여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회계 결산(안), 2024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예산(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동구는 안건 논의 결과를 반영해 올 한 해 ▲국내외 건강 도시 네트워크 강화 ▲스마트 건강 도시를 향한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발전 도모 등 3대 전략 14개의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성패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연계에 좌우된다”면서 “지난해 말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보다 많은 지자체가 건강 도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장 도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 증진 및 건강 형평성 구현을 위해 지방정부 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건강 도시 협력 네트워크이다. ‘모든 정책 내 건강(Health in all polices)’ 실현과 ‘새로운 도약, 스마트 건강도시’ 목표로 현재 104개 정회원 도시와 12개 준회원 기관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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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지도96호선 개량공사 보상절차 밟는다[넷프로] 충남도 건설본부는 국지도96호선 청양 운곡-공주 신풍 구간 중 선형개선이 시급한 효제리-위라리 구간 개량을 위한 보상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청양 운곡-공주 신풍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로, 2021년 9월 수립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반영된 바 있다. 도 건설본부는 지역 도의원의 제안으로 전체 구간에 대한 설계에 앞서 효제리-위라리 구간 개량공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설계 및 보상에 필요한 예산 13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건설본부는 올해 효제리-위라리 구간 설계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신속한 보상을 위해 인허가 및 주민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계용역은 환경 및 재해 관련 협의까지 완료됐고, 앞으로 실시계획인가 및 농지·산지 전용 등 협의와 선형개량 노선 및 편입필지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건설본부는 행정절차를 마치는대로 상반기 중 도로구역결정고시 및 보상을 시작할 방침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선제적인 설계 및 보상 시행으로 효제리-위라리 구간 개량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것”이라며 “주민들의 오랜 불편 해소를 위해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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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설명절 맞아 인센티브 10%로 상향[넷프로] 경기 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인센티브 지원 충전한도는 50만원으로 10%인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안성사랑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어플 또는 관내 농협중앙회,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