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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자원봉사자 활약으로 빛난 마라톤대회[넷프로] 장흥군은 14일 열린 제18회 정남진 장흥전국마라톤대회에서 14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무료 차봉사,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16개 분야에서 활약했다. 장흥군 여성단체 회원 및 라이온스 클럽회원들은 선수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귀중품, 기념품을 보관하고 배부하는 등 대회 행사지원 전반에 도움을 주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주차장 주변 차량 통제와 배급소에 배치되어 선수 안전을 책임졌다. 학생, 일반 자원봉사자들은 입상자들을 확인하여 메달을 제공하고 행운상 추첨을 도왔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플로깅’을 통해 대회장 환경 정화에 나섰다. 조선이공대 스포츠재활학부에서는 ‘스포츠테이핑’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의료지원을 나섰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장흥 마라톤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웃는 얼굴로 선수들을 맞아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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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 성료[넷프로]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축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을 포함한 14개 정식 종목과 시범종목인 산악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내 체육시설과 망곡산 둘레길에서 개최되어 약 2,500여 명의 연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종합 개회식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종목별로 경기장에서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이 각 경기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를 더욱 빛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화창한 봄날에 제18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로 연천군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연천군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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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연승' 김천상무, 부산 잡고 코리아컵 16강 진출 노린다[넷프로] 김천상무가 부산과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R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좋은 흐름을 이어 부산을 잡고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K리그1 2연승’ 김천상무, 상승세 이어간다 김천상무와 부산은 지난 마지막 경기까지 K리그2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다.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김천상무가 부산에 1승 2패로 열세였으나,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각각 K리그1과 2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 양 팀 중 기세가 좋은 쪽은 김천상무다. 김천상무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리그 성적도 2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의 최근 리그 3경기 성적은 1승 2패로 흐름이 좋지 못하다. 리그 성적도 4위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올 시즌 7경기를 치를 동안 12실점을 내주며 수비력이 불안하다. 부산의 최근 경기력에 맞물려 김천상무는 리그 7경기 동안 13골을 성공시킨 득점력을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실전 감각 끌어올린 신병, 출격 대기 완료! 이번 경기 관건은 신병 선수의 출격 여부다. 김천상무는 13일 제주 원정경기를 치렀고 20일 포항 원정을 앞두고 있다. 주전선수의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서히 컨디션을 올리고 있는 신병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이다. 조금씩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김대원을 필두로 김민덕, 서민우, 박수일, 이진용 등이 출격 대기 중이며, 부상 중인 김재우, 이상민을 대신해 지난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진우의 선발 가능성도 있다. 김동헌, 정명제 등 골키퍼 자원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모재현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이중민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모재현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출전으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모재현은 약 30분 동안 필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렸다. 유강현이 지난 경기 선발 출전한 점을 고려한다면 모재현의 깜짝 선발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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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격려 방문[넷프로]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을 방문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될 거라 믿는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역도 등 11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8명, 선수 62명을 포함한 총 16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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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 파리올림픽 태극마크 출전[넷프로] 임실군청 소속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2024 파리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군에 따르면 김예지 선수는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2종목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2024년 파리올림픽 사격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김 선수는 10m 공기권총에서 5차전 합산 2,315.8점으로 2위를 달성했다. 또한 주 종목인 25m 권총에서도 5차전 합산 2,346점으로 2위를 달성해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특히 김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15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2종목에 출전한다. 김 선수는 2018년부터 임실군청 사격팀 선수로 활약해 왔다. 임실군은 심 민 군수의 각별한 관심 속에 김 선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김 선수의 이 같은 영광 뒤에는 곽민수 감독의 부단한 지도와 역할이 매우 컸다. 김 선수는 곽 감독의 지도하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4 자카르타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 은메달‧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빛 총성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곽민수 감독을 필두로 4명의 선수로 구성된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은 2005년 창단돼 지난해 참가한 7개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 우승 4회, 준우승 4회, 3위 3회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 12일부터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25m 권총 종목에서 단체전‧개인전 준우승과 10m 공기권총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등 임실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심 민 군수는 16일,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을 기념하는 자리에서“김예지 선수의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파리올림픽 도전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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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켓의 대명사' 코리아후지팩킹, 김천상무에 4년 연속 후원금 전달[넷프로] (주)코리아후지팩킹이 김천상무에 4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대표이사실에서 코리아후지팩킹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4년 연속 이어진 전달식에는 코리아후지팩킹 김영면 대표이사와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2021년 창단 이래 매년 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1985년 9월에 설립된 코리아후지팩킹은 정유, 석유화학, 발전,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에 필수적인 ‘가스켓(가스나 기름 등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배관라인의 접합부위에 사용되는 마개)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코리아후지팩킹은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25%의 국내시장점유율을 넘어 해외 각국에도 납품을 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김영면 대표이사는 “올해도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데, 김천상무의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창단부터 함께 해 온 든든한 후원자다.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시즌에는 K리그2 우승에 큰 힘이 받았다. 올해도 코리아후지팩킹의 지원에 힘입어 K리그1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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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선수단,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값진 성과로 마무리[넷프로] 고양특례시 장애인체육선수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이번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 컬링, 빙상 등 3개 종목에 10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시범종목으로 펼쳐진 빙상 IDD(Intellectual and Developmental Disabilities)종목에 출전한 이연지 선수는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월 16일 진행된 여자청소년동호인부 500m IDD 결승에서 2분 23초 64를 기록하여 충북대표 박하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월 17일에 진행된 1천m 결승에서도 4분 38초 05를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도 2월 21일 진행된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고양아이스워리어스 팀은 전국 최강의 강원도청 장애인아이스하키팀과 결숭에서 맞붙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아이스하키팀은 조별 예선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여 4강전에서 전남팀을 7-0으로 대파하고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강원도청팀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출전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고양시 장애인 선수단의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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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흥행을 위해!' 김천시스포츠산업과, 김천시축구협회,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 동참[넷프로] 김천시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가 김천상무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3일, 김천시스포츠산업과(이하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 홈경기 흥행을 위해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는 올해도 구매 릴레이를 이어간다. 스포츠산업과는 올해도 김천시 실과소 중 가장 먼저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참여하며, 3년 연속 릴레이를 이어갔다. 행사에는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을 비롯해 서차석 팀장, 김진환 팀장, 홍성우 팀장, 김동규 팀장이 참여했다. 김종현 과장은 “지난 시즌 김천상무가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 무척 기뻤다. 올해 김천상무의 홈경기 흥행과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산업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시축구협회도 티켓북 구매 릴레이를 이어갔다. 정용필 회장과 함께 김광국 부회장, 김동완 부회장, 박규환 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이민승 전무이사, 여인홍 시설이사, 한효승 이사, 심정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정용필 회장은 “김천상무의 2024시즌 홈경기 흥행을 위해 김천시축구협회도 힘을 모았다. 올해 이번 시즌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작년 스포츠산업과와 김천시축구협회가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우승에 큰 힘이 됐다. 올해도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내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북 구매를 비롯하여 릴레이 행사에 관련된 문의는 김천상무 사무국 마케팅팀(070-4105-1138)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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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2024 K3리그 승격 ‘힘찬 첫 출발’[넷프로] 여주FC가 지난 21일(수) 오후 5시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2024 K3리그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하고 여주FC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FC가 K4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FC는 전년도 최하위에서 단숨에 우승까지 대단한 기적을 이뤄냈고 특히 8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있기까지 여주FC 선수단과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여주시의 이름을 빛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FC는 2023 K4리그에서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를 기록, 1위로 K3리그로 승격했으며 3월2일(토) 오후3시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 FC목포와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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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체육회,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연고지 협약 체결[넷프로] 화성시체육회가 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 대표,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100만 화성시를 대표하는 독립야구단의 탄생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및 경기도체육대회 등에 화성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기도리그 대회 참가를 전제로 한 훈련 구장 사용 지원 △‘화성시’ 명칭 사용과 ‘코리요 캐릭터’ 사용 지원 △화성시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단의 재능기부 및 지역활동 등이다. 한편, 화성시 독립야구단은 현재 장원진 전 두산베어스 선수를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선수 모집에 돌입했다.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화성시 독립야구단과의 연고지 협약을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성시 중고교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